군포철쭉축제

20년 전 송전탑이 세워진 삭막한 언덕에 군포시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철쭉 묘목을 심었습니다. 그 묘목이 예쁘게 자라 핑크빛으로 물든 철쭉동산이 되었고, 동산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철쭉축제는 모두의 선물이자 군포시민의 자부심입니다.

군포철쭉축제

1999년 송전탑이 세워진 삭막한 언덕에 군포시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철쭉 묘목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그 묘목이 예쁘게 자라 핑크빛으로 물든 철쭉동산이 되었고, 해마다 봄이 되면 동산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민관이 함께 이루어놓은 철쭉동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욱 빛내고자 2003년 군포시민대축제부터 철쭉동산축제가 시작되었으며, 2006년 철쭉동산축제가 단독 개최된 뒤 2011년부터 '군포시 철쭉대축제'로 독립 축제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재)군포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여왔으며 2017년부터 현재의 명칭인 '군포철쭉축제'로 변경되어 해마다 경기관광대표축제로 군포시민의 자부심이자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군포철쭉축제 사진
군포철쭉축제 사진
군포철쭉축제 사진
군포철쭉축제 사진